한국계 UFC 챔피언 벤 핸더슨, “앤더슨 실바 기록깨고 싶다”

등록 2012.12.07.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핸더슨(29, 미국)이 앤더슨 실바의 기록을 깨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키 아레나 열리는 ‘UFC on FOX5" 대회에서 네이트 디아즈(27, 미국)를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서는 핸더슨은 최종 목표로 앤더슨 실바의 기록을 깨는 것이라고 밝혔다.

핸더슨은 “이번 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체급 상향계획은 없다”고 못박고 “라이트급에서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기록을 9연속 타이틀 방어와 14연승을 기록 중인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를 거론하며 “깨기 힘든 기록인 것은 알지만 이 기록을 깨고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전자 네이트 디아즈에 대해서는 “디아즈는 긴 리치를 이용한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최고 수준의 파이터”라고 칭찬하면서도 “내 목표에 장애가 되지 않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핸더슨과 디아즈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열리는 ‘UFC on FOX5" 는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 슈퍼액션과 곰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백완종 동아닷컴 기자 100pd@donga.com
영상제공=몬스터짐(www.monsterzym.com)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핸더슨(29, 미국)이 앤더슨 실바의 기록을 깨고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키 아레나 열리는 ‘UFC on FOX5" 대회에서 네이트 디아즈(27, 미국)를 상대로 2차 방어전에 나서는 핸더슨은 최종 목표로 앤더슨 실바의 기록을 깨는 것이라고 밝혔다.

핸더슨은 “이번 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체급 상향계획은 없다”고 못박고 “라이트급에서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최고의 기록을 9연속 타이틀 방어와 14연승을 기록 중인 UFC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를 거론하며 “깨기 힘든 기록인 것은 알지만 이 기록을 깨고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전자 네이트 디아즈에 대해서는 “디아즈는 긴 리치를 이용한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최고 수준의 파이터”라고 칭찬하면서도 “내 목표에 장애가 되지 않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핸더슨과 디아즈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열리는 ‘UFC on FOX5" 는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 슈퍼액션과 곰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백완종 동아닷컴 기자 100pd@donga.com
영상제공=몬스터짐(www.monsterzy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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