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민 여동생, ‘노브라’로 가슴 깊게 패인 의상을…

등록 2013.02.14.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0)가 가슴 옆라인이 크게 노출되는 의상 사고를 겪었다.

미국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사이러스(20)는 13일(현지 시간) 뉴욕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 레이첼 조 패션쇼에 참석하기 전 호텔을 나서다 이 같은 사고를 겪었다.

이날 사이러스는 가슴선이 깊게 패인 강렬한 빨간색 점프수트(바지와 상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여성복)를 입었다. 사진기자들은 클리비지룩(가슴 사이가 깊게 파여 젖가슴의 윗부분 곡선이 드러나게 하는 옷차림)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이러스의 가슴 옆라인이 상당 부분 노출되는 순간을 노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사이러스는 가슴 노출이 신경이 쓰였는지 가슴 부위가 뜨지 않게 옷을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사이러스는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앨범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는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20)가 가슴 옆라인이 크게 노출되는 의상 사고를 겪었다.

미국 스플래시뉴스에 따르면 사이러스(20)는 13일(현지 시간) 뉴욕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 레이첼 조 패션쇼에 참석하기 전 호텔을 나서다 이 같은 사고를 겪었다.

이날 사이러스는 가슴선이 깊게 패인 강렬한 빨간색 점프수트(바지와 상의가 하나로 붙어 있는 여성복)를 입었다. 사진기자들은 클리비지룩(가슴 사이가 깊게 파여 젖가슴의 윗부분 곡선이 드러나게 하는 옷차림)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이러스의 가슴 옆라인이 상당 부분 노출되는 순간을 노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사이러스는 가슴 노출이 신경이 쓰였는지 가슴 부위가 뜨지 않게 옷을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한편 사이러스는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앨범 작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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