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 개막…올해 트렌드는 ‘작지만 강하게’

등록 2013.03.07.

세계 자동차 5대 축제중 하나인 2013 제네바 모터쇼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팔렉스포에서 개막했다.

올해 모터쇼에는 100여대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선을 보였다. 특히 작지만 성능이 좋은 모델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들의 특징은 "소형화"(downsizing)와 "상품성 강화"다.

17일까지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는 프랑스 파리·미국 디트로이트·독일 프랑크푸르트·일본 도쿄 등 세계 5대 모터쇼중 하나다. 유일하게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 나라인 스위스에서 개최된다.

제네바 모터쇼는 19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83회를 맞는다. 매년 3월 초순에서 중순에 걸쳐 열린다.

유럽에서는 그 해의 첫 국제 모터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특히 그 해의 자동차 종류와 디자인 등 유행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세계 자동차 5대 축제중 하나인 2013 제네바 모터쇼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팔렉스포에서 개막했다.

올해 모터쇼에는 100여대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선을 보였다. 특히 작지만 성능이 좋은 모델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들의 특징은 "소형화"(downsizing)와 "상품성 강화"다.

17일까지 열리는 제네바 모터쇼는 프랑스 파리·미국 디트로이트·독일 프랑크푸르트·일본 도쿄 등 세계 5대 모터쇼중 하나다. 유일하게 자동차를 만들지 않는 나라인 스위스에서 개최된다.

제네바 모터쇼는 19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83회를 맞는다. 매년 3월 초순에서 중순에 걸쳐 열린다.

유럽에서는 그 해의 첫 국제 모터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특히 그 해의 자동차 종류와 디자인 등 유행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세계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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