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49세 동안녀, ‘비결은 누에고치?’

등록 2013.04.22.
‘스타킹 49세 동안녀’의 독특한 세안법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2011년 일본 동안대회 우승자 야마다 요시코(49)씨가 출연했다.

이날 야마다 요시코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누에고치 세안법’과 ‘거꾸로 세안법’을 꼽았다.

‘누에고치 세안법’은 누에고치를 물에 불린 후 피부에 대고 살살 문질러 피부에 남은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 ‘거꾸로 세안법’은 먼저 수분 크림을 바르고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레몬을 담근 얼음물에 세안하는 방식이다.

야마다 요시코는 “누에고치가 구하기도 쉽고 천연소재라 좋다. 거꾸로 세안법은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모공을 좁히는 효과가 있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나온 의학전문가들은 야마다 요시코의 피부나이를 10~20대 정도로 추정하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스타킹 49세 동안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49세 맞아? 놀랍다”, “스타킹 49세 동안녀 세안법 따라해 봐야지”, “최강 동안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스타킹 49세 동안녀’의 독특한 세안법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2011년 일본 동안대회 우승자 야마다 요시코(49)씨가 출연했다.

이날 야마다 요시코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누에고치 세안법’과 ‘거꾸로 세안법’을 꼽았다.

‘누에고치 세안법’은 누에고치를 물에 불린 후 피부에 대고 살살 문질러 피부에 남은 각질을 제거하는 방법. ‘거꾸로 세안법’은 먼저 수분 크림을 바르고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레몬을 담근 얼음물에 세안하는 방식이다.

야마다 요시코는 “누에고치가 구하기도 쉽고 천연소재라 좋다. 거꾸로 세안법은 신진대사율을 높이고 모공을 좁히는 효과가 있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나온 의학전문가들은 야마다 요시코의 피부나이를 10~20대 정도로 추정하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스타킹 49세 동안녀’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49세 맞아? 놀랍다”, “스타킹 49세 동안녀 세안법 따라해 봐야지”, “최강 동안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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