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근혜 대통령 첫 해외 순방…대통령 전용기 내부서 간담회

등록 2013.05.06.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미국 순방을 위해 대통령전용기에 올라 장관 및 수석비서관들과 회의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함께 수행하는 경제사절단 관련해서는 “비즈니스도 하는 자리”라고 언급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한 박 대통령은 이륙 후 전용기 내 회의실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윤병세 외교부 장관 및 박흥렬 경호실장, 최영진 주미대사 등과 회의를 진행했다.

윤상직 장관은 “이번에는 옛날과 다르게 중소·중견기업이 많이 가게 됐다. 그 전에는 경제인 수행을 하더라도 대기업 회장 중심으로 했는데”라며 "그 부분에 대해 다들 고마워하고 사기도 많이 올라가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이 분(경제인)들이 와서 수행만 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미국 같은 곳은 모르지만 남미나 유라시아 같은 곳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참 많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2시30분(현지시각)께 뉴욕에 도착 한 박 대통령은 이후 뉴욕 시내 숙소에서 열리는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동포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은 5일 미국 순방을 위해 대통령전용기에 올라 장관 및 수석비서관들과 회의를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번에 함께 수행하는 경제사절단 관련해서는 “비즈니스도 하는 자리”라고 언급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한 박 대통령은 이륙 후 전용기 내 회의실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윤병세 외교부 장관 및 박흥렬 경호실장, 최영진 주미대사 등과 회의를 진행했다.

윤상직 장관은 “이번에는 옛날과 다르게 중소·중견기업이 많이 가게 됐다. 그 전에는 경제인 수행을 하더라도 대기업 회장 중심으로 했는데”라며 "그 부분에 대해 다들 고마워하고 사기도 많이 올라가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이 분(경제인)들이 와서 수행만 하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도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들 잘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미국 같은 곳은 모르지만 남미나 유라시아 같은 곳에서는 우리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이 참 많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2시30분(현지시각)께 뉴욕에 도착 한 박 대통령은 이후 뉴욕 시내 숙소에서 열리는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동포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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