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아껴주는 지갑, 과소비하면 도망-가족에게 고자질

등록 2013.10.29.


‘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발명가는 지갑에 발이 달린 ‘돈 아껴주는 지갑’을 만들었다.

지갑의 네 모퉁이에는 소형 바퀴가 장착돼 있으며, ‘세이브 모드(save mode)’와 ‘컨섬션 모드(consumption mode)’ 두 가지 형태로 작동한다.

먼저 ‘세이브 모드’에서는 주인의 재정 상태가 적자가 되면 돈을 쓰지 못하도록 지갑이 달아난다. 주인의 손이 지갑에 다가갈 경우 바퀴가 작동해 멀어지게 만들었다.

지갑은 주인의 손을 피하기 위해 몸을 틀기도 한다. 그러다 결국 잡힐 경우에는 도와 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만약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주인의 아내 혹은 어머니의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린다.

‘컨섬션 모드’는 주인의 재정 상태가 흑자일 때 작동한다. 이 모드에서는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를 읽어주는 등 건전한 소비를 유도한다.

영상뉴스팀

(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

‘돈 아껴주는 지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발명가는 지갑에 발이 달린 ‘돈 아껴주는 지갑’을 만들었다.

지갑의 네 모퉁이에는 소형 바퀴가 장착돼 있으며, ‘세이브 모드(save mode)’와 ‘컨섬션 모드(consumption mode)’ 두 가지 형태로 작동한다.

먼저 ‘세이브 모드’에서는 주인의 재정 상태가 적자가 되면 돈을 쓰지 못하도록 지갑이 달아난다. 주인의 손이 지갑에 다가갈 경우 바퀴가 작동해 멀어지게 만들었다.

지갑은 주인의 손을 피하기 위해 몸을 틀기도 한다. 그러다 결국 잡힐 경우에는 도와 달라고 소리를 지른다.

만약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주인의 아내 혹은 어머니의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린다.

‘컨섬션 모드’는 주인의 재정 상태가 흑자일 때 작동한다. 이 모드에서는 쇼핑몰의 인기 상품 리스트를 읽어주는 등 건전한 소비를 유도한다.

영상뉴스팀

(돈 아껴주는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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