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폭풍 눈물, 강수정 노현정과 비교당해…“얼마나 심했길래?”

등록 2014.01.02.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방송서 ‘폭풍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토크를 진행햇다.

이날 방송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합격 후 지방 방송인 부산 KBS에 내려갔는데 전임자로 얼짱 강수정 아나운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선배가)‘넌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또 입사 당시를 회상하며 김보민은 “아나운서 동기 중 항상 돋보이는 아이가 그 기수의 중신이 된다. 내 기수 때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였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갈수록 방송할 때 대우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김보민의 폭풍눈물 방송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지금은 강수정 노현정이 부러울듯”,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언급에 좀 실망”,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이 선배인가?”, “김보민 폭풍눈물, 얼마나 심했길래?”, “김보민 폭풍눈물, 김남일 있으니 화이팅”, “노현정 요즘 잘 지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방송서 ‘폭풍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2014년 내 딸 핀다 or 진다’라는 주제로 출연진들이 토크를 진행햇다.

이날 방송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합격 후 지방 방송인 부산 KBS에 내려갔는데 전임자로 얼짱 강수정 아나운서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선배가)‘넌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뭘로 어필할래?’라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또 입사 당시를 회상하며 김보민은 “아나운서 동기 중 항상 돋보이는 아이가 그 기수의 중신이 된다. 내 기수 때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였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갈수록 방송할 때 대우가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김보민의 폭풍눈물 방송에 누리꾼들은 “김보민 폭풍눈물, 지금은 강수정 노현정이 부러울듯”, “김보민, 강수정 노현정 언급에 좀 실망”, “김보민 폭풍눈물, 강수정이 선배인가?”, “김보민 폭풍눈물, 얼마나 심했길래?”, “김보민 폭풍눈물, 김남일 있으니 화이팅”, “노현정 요즘 잘 지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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