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큰 별, 광속으로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등록 2014.03.13.


‘우주에서 가장 큰 별’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이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천문대의 올리비에 쉐스노 박사가 이끄는 국제 우주 연구팀이 관측 사상 10위 안에 드는 큰 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HR 5171 A로 명명된 이 별의 크기는 무려 태양의 1300배다.

이 별은 동반별을 갖고 있는데 매우 가깝게 붙어 있어 그 모습이 마치 거대한 땅콩처럼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HR 5171 A는 지구에서 약 1만 2000광년에 이르는 먼 곳에 떨어져 있지만 방출하는 빛과 에너지가 매우 강해 맑은 밤하늘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별은 40년 동안 계속 팽창해 왔으며 여전히 매우 빠른 변화를 보이는 단계라고 연구진은 전했다.

한편 인류에 의해 현재까지 관측된 행성 중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은 ‘VY 캐니스 메이저리스’로
크기가 무려 태양의 1450배에 달한다. 광속으로 한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1시간 45분(지구는 1초)이 걸린다.

영상뉴스팀
[우주에서 가장 큰 별]



‘우주에서 가장 큰 별’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이 발견됐다.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천문대의 올리비에 쉐스노 박사가 이끄는 국제 우주 연구팀이 관측 사상 10위 안에 드는 큰 별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HR 5171 A로 명명된 이 별의 크기는 무려 태양의 1300배다.

이 별은 동반별을 갖고 있는데 매우 가깝게 붙어 있어 그 모습이 마치 거대한 땅콩처럼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HR 5171 A는 지구에서 약 1만 2000광년에 이르는 먼 곳에 떨어져 있지만 방출하는 빛과 에너지가 매우 강해 맑은 밤하늘에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별은 40년 동안 계속 팽창해 왔으며 여전히 매우 빠른 변화를 보이는 단계라고 연구진은 전했다.

한편 인류에 의해 현재까지 관측된 행성 중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은 ‘VY 캐니스 메이저리스’로
크기가 무려 태양의 1450배에 달한다. 광속으로 한바퀴를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11시간 45분(지구는 1초)이 걸린다.

영상뉴스팀
[우주에서 가장 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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