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 제임스 가너, 향년 86세로 별세

등록 2014.07.21.

미국 영화배우 제임스 가너가 19일(현지시각)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주요 외신들은 20일 오전 제임스 가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연사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임스 가너는 1950년대 한국전 참전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제임스 가너는 1985년 ‘머피의 로맨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2005년 제11회 미국 영화배우조합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제임스 가너는 1950년대 한국전쟁에 참전해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영화 ‘노트북’)


미국 영화배우 제임스 가너가 19일(현지시각)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주요 외신들은 20일 오전 제임스 가너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자연사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임스 가너는 1950년대 한국전 참전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제임스 가너는 1985년 ‘머피의 로맨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2005년 제11회 미국 영화배우조합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제임스 가너는 1950년대 한국전쟁에 참전해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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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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