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 유출 배후 지목’이준석, 잘못된 음종환 관련보도 정정 요청

등록 2015.01.15.
‘이준석 음종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음종환 전 청와대 홍보수석 행정관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음종환 전 행정관과 관련해 허위사실이 보도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15일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종환 행정관님 관련 내용으로 보도되는 것들 중 허위 사실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음종환 행정관은 여성 이름을 거론한 적이 없으며 회사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음종환 전 행정관이 이준석 전 비대위원의 여자관계는 물론 그가 운영하는 회사 내부문제까지 지적하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이어 “또한 음종환 행정관의 사건 이후의 질문들을 협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음종환 전 행정관이 14일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내 카카오톡에 네가 청탁한 게 있더라, 공개할까?”등의 문자 메시지를 협박용으로 보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협박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지난 이틀간 언론의 취재가 집중되는 과정 중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이 보도되고 그것이 또 재인용 보도 되면서 불필요한 오해들이 생기고 있어 바로 잡는다”고 글을 남기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첩에 적힌 청와대 문건 유출 배후는 K(김무성), Y(유승민)’발언의 발설자로 음종환 전 행정관을 지목하고, 음종환 전 행정관이 이를 부인한 뒤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준석 음종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석 음종환, 누가 맞는 건가?”, “이준석 음종환, 지나친 잘못된 인용보도는 지양해야 한다”, “이준석 음종환, 문건유출 배후가 정말 K와 Y가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이준석 음종환’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과 음종환 전 청와대 홍보수석 행정관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음종환 전 행정관과 관련해 허위사실이 보도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

15일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종환 행정관님 관련 내용으로 보도되는 것들 중 허위 사실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음종환 행정관은 여성 이름을 거론한 적이 없으며 회사 이야기를 한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음종환 전 행정관이 이준석 전 비대위원의 여자관계는 물론 그가 운영하는 회사 내부문제까지 지적하며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정정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이어 “또한 음종환 행정관의 사건 이후의 질문들을 협박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음종환 전 행정관이 14일 이준석 전 비대위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내 카카오톡에 네가 청탁한 게 있더라, 공개할까?”등의 문자 메시지를 협박용으로 보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협박으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입장을 공개했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지난 이틀간 언론의 취재가 집중되는 과정 중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들이 보도되고 그것이 또 재인용 보도 되면서 불필요한 오해들이 생기고 있어 바로 잡는다”고 글을 남기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이준석 전 비대위원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첩에 적힌 청와대 문건 유출 배후는 K(김무성), Y(유승민)’발언의 발설자로 음종환 전 행정관을 지목하고, 음종환 전 행정관이 이를 부인한 뒤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준석 음종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석 음종환, 누가 맞는 건가?”, “이준석 음종환, 지나친 잘못된 인용보도는 지양해야 한다”, “이준석 음종환, 문건유출 배후가 정말 K와 Y가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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