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뜻 화제, 사물인터넷의 약어…사물과 인터넷이 연결되는 기술

‘IoT 뜻’

IoT 뜻에 대해 최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IoT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약어로 가전제품, 모바일 장비, 웨어러블 컴퓨터 등 각종 사물이 센서와 인터넷 통신을 통해 서로 연결돼 작동하는 기술을 말한다.

사물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들은 자신을 구별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피를 가지고 인터넷으로 연결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데이터 취득을 위해 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정보 기술 연구 및 자문회사 가트너에 따르면 2009년까지 사물인터넷 기술을 사용하는 사물의 개수는 9억 개였으나 2020년까지 이 수가 26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사물이 연결되면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데이터가 쌓이게 되는데,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기존 기술로 분석하기 힘들 정도로 방대해진다. 이것을 빅 데이터라고 한다. 따라서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사물인터넷의 등장에 발맞춰 함께 대두되고 있다.

시스코 시스템즈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사물인터넷이 14조 4000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IoT 뜻’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IoT 뜻, 정말 사물인터넷이 다양해진 것 같다”, “IoT 뜻, 빅 데이터를 어떻게 잘 분석하느냐가 점점 관건인 거 같네요!”, “IoT 뜻, 점점 삶이 편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