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청년대표’ 손수조 결혼… 알고 보니 고등학교 때부터 인연

등록 2015.01.26.
‘손수조 결혼’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사상구 당협위원장(31)의 결혼한다.

25일 부산일보는 손수조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힌 매체에 따르면 손수조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IT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손수조와 예비신랑은 과거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으로 인연을 맺었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성공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양가는 최근 부산에서 상견례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손수조는 이 매체를 통해 “예비신랑이랑 제가 초중고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보듯 생각하는 게 비슷하고 말이 잘 통했다”라며 “정치를 하는 마음도 이해를 잘 해줘 결혼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행복하게 정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손수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수조 결혼, 축하드려요”, “손수조 결혼, 이제 결혼하시고 자리 잡으시네요”, “손수조 결혼, 정치는 계속 하시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손수조 결혼’

손수조 새누리당 부산사상구 당협위원장(31)의 결혼한다.

25일 부산일보는 손수조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2월 14일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힌 매체에 따르면 손수조와 결혼하는 예비신랑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IT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손수조와 예비신랑은 과거 부산지역 고교 학생회장으로 인연을 맺었다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성공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양가는 최근 부산에서 상견례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손수조는 이 매체를 통해 “예비신랑이랑 제가 초중고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에서 보듯 생각하는 게 비슷하고 말이 잘 통했다”라며 “정치를 하는 마음도 이해를 잘 해줘 결혼을 쉽게 결정할 수 있었다.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 행복하게 정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손수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수조 결혼, 축하드려요”, “손수조 결혼, 이제 결혼하시고 자리 잡으시네요”, “손수조 결혼, 정치는 계속 하시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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