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프린팅… 부품 설계도, 3D 프린터에 넣고 출력시 스스로 조립된다

등록 2015.03.15.
4D 프린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4D 프린팅의 핵심은 부품 설계도를 3D 프린터에 넣고 출력하면 스스로 조립된다.

3D 프린팅은 3D 프린터의 크기 제약으로 출력할 수 있는 물체의 크기가 한계가 있다.

그러나 4D 프린팅은 출력한 후 스스로 조립 되기 때문에 큰 물체도 제작 가능하다. 3D 프린팅보다 기술이 더 진화한 것이다.

앞서 지난 2013년 4월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하면서 세상에 처음 알려진 4D 프린팅 기술은 누적 조회수 약 2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4D 프린팅 기술로 찍어낸 물체는 인간의 개입 없이 열이나 진동, 중력, 공기 등 다양한 환경이나 에너지원에 자극 받아 변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2~3년 내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도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4D 프린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D 프린팅, 점점 공상과학 현실이 다가오네요” “4D 프린팅, 신기합니다” “4D 프린팅, 3D 프린팅이 무색해지는 시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4D 프린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4D 프린팅의 핵심은 부품 설계도를 3D 프린터에 넣고 출력하면 스스로 조립된다.

3D 프린팅은 3D 프린터의 크기 제약으로 출력할 수 있는 물체의 크기가 한계가 있다.

그러나 4D 프린팅은 출력한 후 스스로 조립 되기 때문에 큰 물체도 제작 가능하다. 3D 프린팅보다 기술이 더 진화한 것이다.

앞서 지난 2013년 4월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하면서 세상에 처음 알려진 4D 프린팅 기술은 누적 조회수 약 2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4D 프린팅 기술로 찍어낸 물체는 인간의 개입 없이 열이나 진동, 중력, 공기 등 다양한 환경이나 에너지원에 자극 받아 변한다.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2~3년 내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도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4D 프린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4D 프린팅, 점점 공상과학 현실이 다가오네요” “4D 프린팅, 신기합니다” “4D 프린팅, 3D 프린팅이 무색해지는 시점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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