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주장에 장동민 반박 “전 국민 속일 생각 없다”
등록 2015.04.30.장동민 측이 ‘한밤의 TV연예’ 보도 내용에 대해 반박입장을 공개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경찰 연락을 받기 전이라 4월 17일 고소가 접수된 사실을 알 수가 없었고 27일 오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고소사실을 알게 돼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에게 27일 오전 11시 49분경 문자 연락을 취한 후 사과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다”며 “하지만 건물 내 사무실 간판이나 안내를 쉽게 찾을 수가 없어 헤매고 있던 차 장동민의 얼굴을 알아본 1층 안내데스크 직원이 선 변호사 사무실과 연결해줬다. 사무실 직원은 장동민에게 ‘변호사님이 안 계신다’고 답했고 ‘편지만이라도 전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매니저들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한 34층으로 올라갔으나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다.
당시 “직원은 ‘업무방해죄니 빨리 돌아가달라’고 말했고, 장동민과 매니저는 다시 건물 1층으로 내려와 선변호사나 고소인에게 연락이 올까 건물 밖에서 상당 시간 대기했다”며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는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를 맡고 있던 직원 분이나 소속사 차량의 CC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동민 측은 “고소 취하 여부에 상관없이 고소인측 변호사를 만나 고소인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 장동민은 언론을 통해 모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그릇된 마음가짐으로 전 국민을 속일 생각은 결코 없었다”며 “이렇게 해명의 입장을 보내드리며 심려 끼쳐 죄송하지만 또 다른 논란과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당시 상황을 전하게 됐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제작진은 고소인 측에 전화를 걸었고 “장동민 씨가 직접 찾아왔다는 데 맞냐. 손편지도 직접 전달했냐”고 질문했다. 고소인 측은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겠다.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밤 장동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밤 장동민, 누구 말이 맞는 거지?”, “한밤 장동민, 1층에서 대기했다는 건 누가 증명하나”, “한밤 장동민, 방송활동을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가 너무 안 좋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한밤 장동민’
장동민 측이 ‘한밤의 TV연예’ 보도 내용에 대해 반박입장을 공개했다.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경찰 연락을 받기 전이라 4월 17일 고소가 접수된 사실을 알 수가 없었고 27일 오전 인터넷 기사를 통해 고소사실을 알게 돼 사실 확인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에게 27일 오전 11시 49분경 문자 연락을 취한 후 사과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다”며 “하지만 건물 내 사무실 간판이나 안내를 쉽게 찾을 수가 없어 헤매고 있던 차 장동민의 얼굴을 알아본 1층 안내데스크 직원이 선 변호사 사무실과 연결해줬다. 사무실 직원은 장동민에게 ‘변호사님이 안 계신다’고 답했고 ‘편지만이라도 전달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민은 매니저들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한 34층으로 올라갔으나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다.
당시 “직원은 ‘업무방해죄니 빨리 돌아가달라’고 말했고, 장동민과 매니저는 다시 건물 1층으로 내려와 선변호사나 고소인에게 연락이 올까 건물 밖에서 상당 시간 대기했다”며 “사무실을 찾고 대기했다는 것은 당시 1층 안내데스크를 맡고 있던 직원 분이나 소속사 차량의 CC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동민 측은 “고소 취하 여부에 상관없이 고소인측 변호사를 만나 고소인에게 사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고 싶을 뿐 장동민은 언론을 통해 모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는 만큼 그릇된 마음가짐으로 전 국민을 속일 생각은 결코 없었다”며 “이렇게 해명의 입장을 보내드리며 심려 끼쳐 죄송하지만 또 다른 논란과 오해를 만들지 않기 위해 당시 상황을 전하게 됐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29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제작진은 고소인 측에 전화를 걸었고 “장동민 씨가 직접 찾아왔다는 데 맞냐. 손편지도 직접 전달했냐”고 질문했다. 고소인 측은 “무슨 봉투를 주셔서 받아놓기는 했는데 (확인하지 않아서) 내용물이 뭔지는 모르겠다. 기사를 보니까 변호사 사무실에서 3시간 대기한 것처럼 말씀하셨는데 30초도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밤 장동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밤 장동민, 누구 말이 맞는 거지?”, “한밤 장동민, 1층에서 대기했다는 건 누가 증명하나”, “한밤 장동민, 방송활동을 지속하는 것만으로도 이미지가 너무 안 좋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VODA 인기 동영상
- 재생05:241이제 만나러 갑니다北 간부들을 사로잡은 김정은의 초특급 선물! 숲세권 강세권의 '고급 아파트'
- 재생04:002이제 만나러 갑니다자본주의의 향락을 즐기는 김정은? 온갖 명품을 두른 11살 김주애의 패션 정치
- 재생02:413슈퍼맨이 돌아왔다한국어부터 영어, 이탈리아어까지! 3개 국어 언어 천재 37개월 니꼴로 | KBS 240505 방송
- 재생02:164슈퍼맨이 돌아왔다37개월 언어 천재 니꼴로와 “내 조카 천재네~” 팔불출 딘딘 삼촌~ | KBS 240505 방송
- 재생02:525슈퍼맨이 돌아왔다[김준호네] 일산 겁쟁이 은우를 챙겨주는 여자친구 “괜찮아 은우야” | KBS 240505 방송
- 재생02:246미운 우리 새끼“왜...?” 이상민, 최진혁의 이해불가 가계부 쇼핑에 떨떠름
- 재생04:447이제 만나러 갑니다※상상초월※ 슈퍼카만 100대 이상 소유한 김정은! 해외 고급차 브랜드들도 당황;;
- 재생05:458이제 만나러 갑니다대북 제재 속에서 3배 넘게 증가한 북한의 사치품 수입
- 재생06:119눈물의 여왕빈센조부터 별그대 3인방까지! 특별 출연 맛집 '눈물의 여왕' 깜짝 손님 모음.zip | tvN 240505 방송
- 재생04:4710별별뉴스이준석, 또 ‘홍준표 총리론’ 띄우기?
- 재생00:591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예고] 과거에는 3대 미녀 개그우먼! 지금은 새내기 무속인이 된 김주연! 모든 아픔을 짊어졌던 그녀의 속사정
- 재생07:542올댓트로트당신에게 트로트란? 가수 정호 2부
- 재생03:383한일가왕전곡이 시작되면 언니美 뿜뿜! 스미다 아이코 만나고 싶어서 지금 MBN 240423 방송
- 재생02:454라디오스타아이돌 팬덤도 못 이길 정성️ 세븐의 조공 도시락을 직접 만든 이다해, MBC 240424 방송
- 재생04:185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전원주의 금쩐상담소(?) MZ 세대에게 알려주는 '부자 되는 방법'
- 재생01:076아이돌 편의점영웅시대가 소개하는 스페셜 굿즈 2편 : 마이리틀히어로 MD
- 재생01:167여기 ISSUE고령자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 것!
- 재생05:138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참을성 부족 금쪽이가 공격적 반응을 하는 이유는?!
- 재생05:249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ㄷㄷ) 스스로 때리기 시작한 금쪽이, 통제권을 가지려는 고의적 행동이다?!
- 재생03:2410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아빠에게 명령만 내린다?! 뒤바뀐 훈련의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