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글니글’ 이상훈 “정장 광고 찍지 않을 것”… 이유는 조인성 때문 ‘폭소’

등록 2015.06.15.
‘니글니글’

개그콘서트 ‘니글니글’ 코너가 시청자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니글니글(이하 니글니글)’에서는 송영길과 이상훈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니글니글’에서 송영길은 망치 든 이상훈에게 “너 망치 들고 어디가려고?”라고 물었고, 이상훈은 “여자들 가슴에 대못 박으러”라고 말한 뒤 폭풍 웨이브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송영길이 “나 운전하다가 사고 날 뻔했어”라고 말하자, 이상훈은 “대체 왜”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영길은 “거울 보다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이날 이상훈은 송영길에게 “우리 방송 나간지 2주 만에 광고 과하게 많이 들어오는 것 아니냐”고 우려섞인 발언을 했다.

이에 송영길이 “그렇게 원하면 찍어줘야지”라고 답하자, 이상훈은 “정장 광고는 찍지 않겠다. 조인성도 먹고 살아야지”라고 조인성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영길은 “너처럼 생기면 덜 착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배꼽잡게 했다.

‘니글니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글니글, 진짜 웃겨”, “니글니글, 이상훈 다른 프로그램서도 너무 웃긴다”, “니글니글, 요즘 대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니글니글’

개그콘서트 ‘니글니글’ 코너가 시청자에게 큰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니글니글(이하 니글니글)’에서는 송영길과 이상훈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날 ‘니글니글’에서 송영길은 망치 든 이상훈에게 “너 망치 들고 어디가려고?”라고 물었고, 이상훈은 “여자들 가슴에 대못 박으러”라고 말한 뒤 폭풍 웨이브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또한 송영길이 “나 운전하다가 사고 날 뻔했어”라고 말하자, 이상훈은 “대체 왜”라고 물었다. 그러자 송영길은 “거울 보다가”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이날 이상훈은 송영길에게 “우리 방송 나간지 2주 만에 광고 과하게 많이 들어오는 것 아니냐”고 우려섞인 발언을 했다.

이에 송영길이 “그렇게 원하면 찍어줘야지”라고 답하자, 이상훈은 “정장 광고는 찍지 않겠다. 조인성도 먹고 살아야지”라고 조인성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영길은 “너처럼 생기면 덜 착해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배꼽잡게 했다.

‘니글니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글니글, 진짜 웃겨”, “니글니글, 이상훈 다른 프로그램서도 너무 웃긴다”, “니글니글, 요즘 대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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