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22살 나이에 남편 이만희 감독 잃은 충격으로 ‘사치벽’ 고백

등록 2015.07.15.
‘문숙’

문숙이 자신의 사치벽을 고백했다.

배우 문숙은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사치스러웠던 과거를 떠올렸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눈도 보이지 않았던 사연을 이야기 하던 문숙은 “너무 힘들어지니까 스스로가 사치스러워지고 그동안 돈 번 걸 쓰게 되더라. 해변가를 가더라도 화보 촬영하듯 멋진 옷을 입었다”며 힘든 마음에 대한 보상 심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해 물질적 보상을 받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문숙은 이날 검정 고무신을 신은 채로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문숙은 “명상, 요가를 시작하면서 점점 더 이런 것 자체가 날 아프게 하는 요인이란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내가 편안하게 살 것이냐, 아니면 만들어진 이미지로 살 것이냐 고민, 한 가지를 놓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덤덤히 밝혔다.

한편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숙은 남편 이만희 감독을 잃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자연치유사로 대중들 곁으로 돌아왔다.

문숙은 22살의 나이로 남편 이만희 감독을 잃고, 많은 충격을 받았음을 방송에서 고백했다.

현재 문숙은 외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문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숙, 얼마나 당시에 아팠으면 저랬을까요”, “문숙,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문숙,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문숙’

문숙이 자신의 사치벽을 고백했다.

배우 문숙은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사치스러웠던 과거를 떠올렸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눈도 보이지 않았던 사연을 이야기 하던 문숙은 “너무 힘들어지니까 스스로가 사치스러워지고 그동안 돈 번 걸 쓰게 되더라. 해변가를 가더라도 화보 촬영하듯 멋진 옷을 입었다”며 힘든 마음에 대한 보상 심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해 물질적 보상을 받으려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문숙은 이날 검정 고무신을 신은 채로 방송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문숙은 “명상, 요가를 시작하면서 점점 더 이런 것 자체가 날 아프게 하는 요인이란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내가 편안하게 살 것이냐, 아니면 만들어진 이미지로 살 것이냐 고민, 한 가지를 놓는 방법을 선택했다”고 덤덤히 밝혔다.

한편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숙은 남편 이만희 감독을 잃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자연치유사로 대중들 곁으로 돌아왔다.

문숙은 22살의 나이로 남편 이만희 감독을 잃고, 많은 충격을 받았음을 방송에서 고백했다.

현재 문숙은 외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문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숙, 얼마나 당시에 아팠으면 저랬을까요”, “문숙, 지금은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문숙,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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