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美 쿠바대사관 재개설… 54년만에 국교 완전 정상화

등록 2015.07.21.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쿠바대사관 재개설 기념식에서 쿠바 군 의장대가 54년 만에 쿠바 국기를 게양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상대국 수도의 이익대표부를 대사관으로 승격하고 1961년 이후 단절된 국교를 정상화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과 로버타 제이컵슨 미 국무부 서반구 담당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워싱턴=AP 뉴시스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쿠바대사관 재개설 기념식에서 쿠바 군 의장대가 54년 만에 쿠바 국기를 게양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양국은 이날 상대국 수도의 이익대표부를 대사관으로 승격하고 1961년 이후 단절된 국교를 정상화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과 로버타 제이컵슨 미 국무부 서반구 담당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워싱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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