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인근서 크레인 쓰러져 3명 부상… 지하철 1호선 양방향 운행 중단

등록 2015.09.16.
‘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부평역 인근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6일 오후 2시35분경 인천시 부평역에서 백운역 방면 전철 선로에 크레인이 덮쳐 전기가 끊어져 양방향 운행이 모두 멈췄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피스텔 공사를 위해 크레인을 설치하던 중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져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근로자 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사망자 없길 바랍니다”, “지하철 1호선 부평역, 크게 안 다쳤기를”,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지금은 운행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부평역 인근에서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16일 오후 2시35분경 인천시 부평역에서 백운역 방면 전철 선로에 크레인이 덮쳐 전기가 끊어져 양방향 운행이 모두 멈췄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오피스텔 공사를 위해 크레인을 설치하던 중 크레인이 갑자기 쓰러져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근로자 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사망자 없길 바랍니다”, “지하철 1호선 부평역, 크게 안 다쳤기를”, “지하철 1호선 부평역, 지금은 운행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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