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댄싱 위드 더 스타2’ 당시 왕따 당해… 사지가 떨렸다”

등록 2015.11.10.
‘최여진’

배우 최여진이 왕따 경험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이하 살롱드림)’에는 레이디 제인과 최여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희준과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최여진은 “눈 뜨면 연습실 가서 연습했다. 선생님이 다른 학생들 가르쳐 주면, 가서 보고 연습하고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최여진은 “나는 정말 무대 위에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면 진이 다 빠졌다. 다른 분들은 끝나고 술자리를 갔는데, 나는 다음 경연을 위해서 쉬어야 했다”며 “내가 너무 열심히 하니까 그게 미웠었는지 왕따를 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맞다. 너무 열심히 하니깐 이들이 힘을 합친다”고 공감했다.

최여진은 “경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는데 내가 나올 때와 경쟁자가 나올 때 환호소리가 차이가 났다. 거기에 혼이 쫙 빠졌다. 발을 디딜 수조차 없었다. 사지가 떨렸다. 박지우 씨한테 뺨 한번 때려달라고 해서 정신 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최여진’

배우 최여진이 왕따 경험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이하 살롱드림)’에는 레이디 제인과 최여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희준과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2’ 출연 당시 힘들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최여진은 “눈 뜨면 연습실 가서 연습했다. 선생님이 다른 학생들 가르쳐 주면, 가서 보고 연습하고 그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최여진은 “나는 정말 무대 위에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면 진이 다 빠졌다. 다른 분들은 끝나고 술자리를 갔는데, 나는 다음 경연을 위해서 쉬어야 했다”며 “내가 너무 열심히 하니까 그게 미웠었는지 왕따를 당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문희준은 “맞다. 너무 열심히 하니깐 이들이 힘을 합친다”고 공감했다.

최여진은 “경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는데 내가 나올 때와 경쟁자가 나올 때 환호소리가 차이가 났다. 거기에 혼이 쫙 빠졌다. 발을 디딜 수조차 없었다. 사지가 떨렸다. 박지우 씨한테 뺨 한번 때려달라고 해서 정신 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