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2’ 예고편 공개… 윤태호 작가 “고독해진 우리를 그리는데 힘쓸 것”

등록 2015.11.10.
‘미생2’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이 시즌2로 돌아온다.

10일 윤태호 작가는 다음 웹툰 페이지에 ‘미생 시즌2’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윤태호 작가는 “‘미생 시즌2’ 시작합니다”라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시즌1을 잇는 만화이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후속편은 아니고 시즌1과 이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이 그랬던 것처럼 고민하고 갈등하며 고독해진 우리를 그리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태호 작가는 “미생 시즌2는 시즌1의 설정을 그대로 따른다. 드라마에서 창조된 것은 드라마의 것이기에 이 만화에서 전제하지 않는다”며 “강하늘 씨가 연기한 장백기의 외모는 변치 않는다. 그렇다고 강소라 씨의 미모를 만화 안영이가 갖췄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즌1이 그랬던 것처럼 함께 출근하고 함께 퇴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생 시즌2’ 본편은 오는 17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미생2’

윤태호 작가의 웹툰 ‘미생’이 시즌2로 돌아온다.

10일 윤태호 작가는 다음 웹툰 페이지에 ‘미생 시즌2’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윤태호 작가는 “‘미생 시즌2’ 시작합니다”라며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시즌1을 잇는 만화이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후속편은 아니고 시즌1과 이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1이 그랬던 것처럼 고민하고 갈등하며 고독해진 우리를 그리는데 힘을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윤태호 작가는 “미생 시즌2는 시즌1의 설정을 그대로 따른다. 드라마에서 창조된 것은 드라마의 것이기에 이 만화에서 전제하지 않는다”며 “강하늘 씨가 연기한 장백기의 외모는 변치 않는다. 그렇다고 강소라 씨의 미모를 만화 안영이가 갖췄다는 것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시즌1이 그랬던 것처럼 함께 출근하고 함께 퇴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미생 시즌2’ 본편은 오는 17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연재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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