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골퍼와 열애’ 황정음, 박서준·지성 선택 질문에 “안 된다”

등록 2015.12.08.
‘이영돈골퍼 황정음’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정음의 최근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11월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황정음은 “내 이상형은 인상 좋고 편안하고 센스있고 착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정음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지성과 박서준 가운데 한 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둘 다 삐칠 것 같아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다만 두 사람의 사이가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로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도 겸직하고 있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영돈골퍼 황정음’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정음의 최근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11월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이날 황정음은 “내 이상형은 인상 좋고 편안하고 센스있고 착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정음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지성과 박서준 가운데 한 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둘 다 삐칠 것 같아 안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다만 두 사람의 사이가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로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도 겸직하고 있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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