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종영 소감 “행복 그 자체였다”

등록 2016.01.05.
‘신민아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 배우들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5일 ‘오 마이 비너스’ 16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주연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김영호 역을 맡아 신민아와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는 나에게 행복 그 자체였다”며 “시청자분들께서 제가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한다. ‘오 마이 비너스’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더 예뻐지고 섹시해지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몸꽝’ 캐릭터 변신, 망가짐도 불사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완전체를 보여줬던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 작품”이라며 “너무나도 매력적인 강주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 마이 비너스’가 앞으로 여러분에게 항상 건강하고 당당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식 역의 정겨운은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한 시간 동안 너무 행복했다. 종방이 너무 빨리 다가온 것 같아 아쉽다”고 했으며, 수진 역의 유인영은 “자극적인 소재들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서, 즐겁게 웃으며 촬영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오래오래 미소 짓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측은 “3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해온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촬영한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 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 회는 오늘(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신민아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 배우들이 종영 인사를 전했다.

5일 ‘오 마이 비너스’ 16회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주연배우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김영호 역을 맡아 신민아와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는 나에게 행복 그 자체였다”며 “시청자분들께서 제가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한다. ‘오 마이 비너스’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더 예뻐지고 섹시해지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몸꽝’ 캐릭터 변신, 망가짐도 불사하며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완전체를 보여줬던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는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감정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준 작품”이라며 “너무나도 매력적인 강주은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오 마이 비너스’가 앞으로 여러분에게 항상 건강하고 당당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식 역의 정겨운은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한 시간 동안 너무 행복했다. 종방이 너무 빨리 다가온 것 같아 아쉽다”고 했으며, 수진 역의 유인영은 “자극적인 소재들이 아닌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서, 즐겁게 웃으며 촬영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오래오래 미소 짓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제작사 측은 “3개월 동안 함께 동고동락해온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최선을 다해 촬영한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 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마지막 회는 오늘(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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