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부부, 딸 사진 공개 “2016년의 시작은 둘이 아닌 셋”

등록 2016.01.08.
‘안현수 우나리’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1·러시아명 빅토르 안)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의 시작은 둘이 아닌 셋. 너의 시작을 엄마, 아빠가 축복하고 응원할게. 사랑해 마이제인. 딸 바보. 모두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우나리의 딸 출산 직후 찍은 사진이 담겼다.

특히 조심스럽게 딸의 볼을 만지고 있는 안현수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린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안현수 우나리’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1·러시아명 빅토르 안)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의 시작은 둘이 아닌 셋. 너의 시작을 엄마, 아빠가 축복하고 응원할게. 사랑해 마이제인. 딸 바보. 모두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우나리의 딸 출산 직후 찍은 사진이 담겼다.

특히 조심스럽게 딸의 볼을 만지고 있는 안현수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4년 2월 결혼식을 올린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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