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손편지 공개…“새로운 길 걸으려 한다”

등록 2016.01.19.
‘구하라 키이스트’

그룹 카라 출신 구라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하는 심경을 손편지로 전했다.

구하라는 19일 자정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 된 편지 속에서 구하라는 “얼마 전부터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와서 걱정해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로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곳에서 천천히 걸어 보려구요”라며 최근 DSP미디어를 나와서 키이스트로 향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구하라는 “지금까지 저 구하라는 카라의 멤버 한 사람으로 살면서 제 나이에 쉽게 누릴 수 없는 많은 경험도 하고 다양한 감정도 느끼며 살았고 팬들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진실 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한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더 열심히 노력한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구하라는 “이제 카라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함께했던 9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마음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 한다”며 “혼자가 돼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키이스트는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의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전날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구하라 키이스트’

그룹 카라 출신 구라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하는 심경을 손편지로 전했다.

구하라는 19일 자정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장문의 편지를 게재했다.

공개 된 편지 속에서 구하라는 “얼마 전부터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와서 걱정해주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로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새로운 곳에서 천천히 걸어 보려구요”라며 최근 DSP미디어를 나와서 키이스트로 향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구하라는 “지금까지 저 구하라는 카라의 멤버 한 사람으로 살면서 제 나이에 쉽게 누릴 수 없는 많은 경험도 하고 다양한 감정도 느끼며 살았고 팬들의 사랑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부족하지만 항상 진실 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한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더 열심히 노력한 것 같아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구하라는 “이제 카라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함께했던 9년간의 소중한 시간을 마음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 한다”며 “혼자가 돼 많이 부족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키이스트는 “구하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의 잠재력 역시 높이 평가 받는 아티스트”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전날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엄태웅 한예슬 정려원 주지훈 한지혜 김수현 박서준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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