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2월 입대 전 마지막 노래 ‘나 군대간다’ 오늘(21일) 공개

등록 2016.01.21.
‘이승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 입대 전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표했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 군대간다’를 공개했다.

이는 내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이승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노래다. 이번 노래 ‘나 군대간다’는 ‘결혼해줄래’ ‘아직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안녕’ 등 이승기와 많은 작업을 같이 했던 프로듀서 김도훈의 작품이다.

이승기 ‘나 군대간다’는 군대 가는 남자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군 입대를 앞둔 남자가 애써 괜찮은 척 하는 마음이 절절히 그려진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이승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 입대 전 신곡 ‘나 군대간다’를 발표했다.

이승기는 21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 군대간다’를 공개했다.

이는 내달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이승기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노래다. 이번 노래 ‘나 군대간다’는 ‘결혼해줄래’ ‘아직 못다한 이야기’ ‘그리고 안녕’ 등 이승기와 많은 작업을 같이 했던 프로듀서 김도훈의 작품이다.

이승기 ‘나 군대간다’는 군대 가는 남자가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마지막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군 입대를 앞둔 남자가 애써 괜찮은 척 하는 마음이 절절히 그려진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승기는 “그동안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입영통지서가 언제 나올지 몰라 그동안 군 입대 준비를 마음속으로만 하고 있었다. 그래서 한분씩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미안함을 노래에 담았다. 이 노래는 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모든 예비 국군장병들과 가족, 친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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