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2’ 삼천포 전상근, 역대급 실력자 탄생… 이재훈 “너무 당황스럽다”

등록 2016.01.22.
‘너목보2’ 삼천포 전상근, 역대급 실력자 탄생… 이재훈 “너무 당황스럽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역대 최고의 실력자가 탄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14화에 출연한 전상근 씨는 응답하라 삼천포로 출연했다.

이날 초대가수로 출연한 쿨 이재훈은 2라운드에서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오빠 김주영과 응답하라 삼천포 전상근이 음치라고 추측했지만 두 사람 모두 실력자로 밝혀져 출연진과 시청자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응답하라 삼천포로 출연한 전상근은 “삼천포에서 태어난 27살 전상근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전상근은 스튜디오에 응원을 하러 온 부모님을 향해 “많이 넘어지기도 했는데 7번 넘어지면 8번 일어나 멋진 음악을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재훈은 자신의 추측이 연이어 빗나가자 "오늘 너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반전의 음악 추리쇼다.

당초 예정했던 12화에서 2화를 더 연장해, 이날 방송된 14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너목보2’ 삼천포 전상근, 역대급 실력자 탄생… 이재훈 “너무 당황스럽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역대 최고의 실력자가 탄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 14화에 출연한 전상근 씨는 응답하라 삼천포로 출연했다.

이날 초대가수로 출연한 쿨 이재훈은 2라운드에서 설리를 설레게 한 최강오빠 김주영과 응답하라 삼천포 전상근이 음치라고 추측했지만 두 사람 모두 실력자로 밝혀져 출연진과 시청자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응답하라 삼천포로 출연한 전상근은 “삼천포에서 태어난 27살 전상근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전상근은 스튜디오에 응원을 하러 온 부모님을 향해 “많이 넘어지기도 했는데 7번 넘어지면 8번 일어나 멋진 음악을 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재훈은 자신의 추측이 연이어 빗나가자 "오늘 너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보여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반전의 음악 추리쇼다.

당초 예정했던 12화에서 2화를 더 연장해, 이날 방송된 14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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