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앨범 ‘MADE SERIES’ 발매 첫날 오리콘 1위 ‘위엄’

등록 2016.02.04.
‘빅뱅 오리콘’

그룹 빅뱅이 3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MADE SERIES’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빅뱅은 앞서 역대급 규모의 돔 투어 ‘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 개최를 기념하며 현지에서 ‘MADE SERIES’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 빅뱅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MADE SERIES’ 앨범은 지난 2012년 6월 발매된 ‘ALIVE ?MONSTER EDITIO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발매된 일본 앨범으로 발매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일본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앨범에는 국내에서 발표된 ‘MADE SERIES’의 오리지널 버전 8곡과 ‘루저’, ‘뱅뱅뱅’, ‘이프 유’ 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또 함께 발매된 DVD/BLU-RAY에는 ‘루저’, ‘뱅뱅뱅’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와 한국 오리지널 ‘MADE SERIES’ 뮤직비디오 모음, 지난 해 8월 22일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에이네이션 스타디움 페스티벌 2015(a-nation stadium fes. 2015)’ 영상을 포함한 다수의 영상들이 수록돼 있다.

빅뱅은 앨범 발매와 함께 5일 TV 아사히의 인기 음악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보이고, 8일에는 TBS의 ‘맘(Momm!!)’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현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한편 ‘MADE SERIES’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빅뱅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번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빅뱅 오리콘’

그룹 빅뱅이 3일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MADE SERIES’가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빅뱅은 앞서 역대급 규모의 돔 투어 ‘BIGBANG WORLD TOUR 2015-2016 [MADE] IN JAPAN’ 개최를 기념하며 현지에서 ‘MADE SERIES’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 빅뱅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MADE SERIES’ 앨범은 지난 2012년 6월 발매된 ‘ALIVE ?MONSTER EDITION’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발매된 일본 앨범으로 발매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일본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앨범에는 국내에서 발표된 ‘MADE SERIES’의 오리지널 버전 8곡과 ‘루저’, ‘뱅뱅뱅’, ‘이프 유’ 의 일본어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또 함께 발매된 DVD/BLU-RAY에는 ‘루저’, ‘뱅뱅뱅’의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와 한국 오리지널 ‘MADE SERIES’ 뮤직비디오 모음, 지난 해 8월 22일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에이네이션 스타디움 페스티벌 2015(a-nation stadium fes. 2015)’ 영상을 포함한 다수의 영상들이 수록돼 있다.

빅뱅은 앨범 발매와 함께 5일 TV 아사히의 인기 음악프로그램인 ‘뮤직 스테이션’에 출연해 ‘뱅뱅뱅’과 ‘판타스틱 베이비’를 선보이고, 8일에는 TBS의 ‘맘(Momm!!)’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현지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한편 ‘MADE SERIES’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빅뱅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이번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