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말에게 옷을 입혔더니… ‘반응은?’

등록 2016.03.15.
쓰리 피스 수트를 정식으로 갖춰입은 말이 등장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세계 최초로 해리스트위드(스코틀랜드에서 나오는 양모로 만든 고급 모직물)수트를 입은 경주마 ‘모어스테드(Morestead)’의 사진을 여러장 소개했다.

사진속에는 기수 토니 맥코이(Tony McCoy)가 특별 제작된 수트를 입고 있는 경주마위에 올라 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옷을 갖춰 입은 강아지는 쉽게 볼 수 있으나, 몸집이 큰 말이 옷을 입고 있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경주마의 쓰리피스 수트는 사설 마권 업자 윌리엄 힐(William Hill)이 고안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가‘2016 첼튼햄 페스티벌(영국의 대표적인 승마대회)’을 상징하는 옷을 디자인한 엠마 샌햄 킹(Emma Sandham-King)에게 제작을 의뢰했다.

경주마의 멋진 수트를 만들어준 엠마는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모어스테드는 차분하게 즐기면서 기뻐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쓰리 피스 수트를 정식으로 갖춰입은 말이 등장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세계 최초로 해리스트위드(스코틀랜드에서 나오는 양모로 만든 고급 모직물)수트를 입은 경주마 ‘모어스테드(Morestead)’의 사진을 여러장 소개했다.

사진속에는 기수 토니 맥코이(Tony McCoy)가 특별 제작된 수트를 입고 있는 경주마위에 올라 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옷을 갖춰 입은 강아지는 쉽게 볼 수 있으나, 몸집이 큰 말이 옷을 입고 있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경주마의 쓰리피스 수트는 사설 마권 업자 윌리엄 힐(William Hill)이 고안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가‘2016 첼튼햄 페스티벌(영국의 대표적인 승마대회)’을 상징하는 옷을 디자인한 엠마 샌햄 킹(Emma Sandham-King)에게 제작을 의뢰했다.

경주마의 멋진 수트를 만들어준 엠마는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 모어스테드는 차분하게 즐기면서 기뻐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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