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비행 나선 日 자체 개발 스텔스 전투기 실증기 X-2

등록 2016.04.22.
일본이 자체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실증기 X2가 22일 오전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 공항을 이륙해 첫 비행을 실시했다고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생산한 X2 실증기는 이날 오전 8시47분 나고야 공항을 이륙 약 25분 동안 비행을 마친 후 기후(岐阜)현 가카미가하라(各務原)의 항공자위대 기지에 착륙했다.

방위성은 X2의 실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스텔스 성능과 비행 성능을 검증해 차기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이용한다.

X2 실증기의 기체는 길이 14.2m, 폭 9.1m, 높이 4.5m로 일반적인 전투기보다 한층 작다.



개발비는 약 400억엔이며 엔진은 IHI가 제조했다. X2는 지금까지 9차례의 지상 활주 시험을 실시했다.

뉴시스

일본이 자체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실증기 X2가 22일 오전 아이치(愛知)현 나고야(名古屋) 공항을 이륙해 첫 비행을 실시했다고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이 생산한 X2 실증기는 이날 오전 8시47분 나고야 공항을 이륙 약 25분 동안 비행을 마친 후 기후(岐阜)현 가카미가하라(各務原)의 항공자위대 기지에 착륙했다.

방위성은 X2의 실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스텔스 성능과 비행 성능을 검증해 차기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이용한다.

X2 실증기의 기체는 길이 14.2m, 폭 9.1m, 높이 4.5m로 일반적인 전투기보다 한층 작다.



개발비는 약 400억엔이며 엔진은 IHI가 제조했다. X2는 지금까지 9차례의 지상 활주 시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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