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인 숙청’ 했던 자라양식장 다시 찾은 김정은

등록 2016.07.07.
북한 김정은이 국무위원장(가운데) 취임 후 첫 민생경제 시찰로 방문한 평양 자라 양식공장에서 “1년 동안 희한하게 천지개벽했다”며 기뻐하고 있다.

노동신문이 6일자에서 보도한 이 자라 양식 공장은 김정은이 지난해 5월 방문했을 때엔 전기가 정상 공급되지 않아 새끼 자라들이 죽었다는 이유로 격노한 뒤 공장 지배인을 비롯한 간부들을 숙청했던 바로 그 공장이다.

노동신문

북한 김정은이 국무위원장(가운데) 취임 후 첫 민생경제 시찰로 방문한 평양 자라 양식공장에서 “1년 동안 희한하게 천지개벽했다”며 기뻐하고 있다.

노동신문이 6일자에서 보도한 이 자라 양식 공장은 김정은이 지난해 5월 방문했을 때엔 전기가 정상 공급되지 않아 새끼 자라들이 죽었다는 이유로 격노한 뒤 공장 지배인을 비롯한 간부들을 숙청했던 바로 그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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