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략수송기 ‘윈-20’ 실전배치…운항거리 7800km

등록 2016.07.08.
미국의 전략수송기 C-17을 겨냥해 중국이 독자 개발한 윈-20이 6일 중국 공군에 실전 배치됐다.

최대 운항거리가 7800km로 길어 아프리카까지 전략물자 수송이 가능하다. 최대 적재 중량이 66t에 달해 탱크, 장갑차, 대형 헬기 등을 실을 수 있다.

윈-20의 실전 배치로 중국군은 장거리 작전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베이징=신화 뉴시스

미국의 전략수송기 C-17을 겨냥해 중국이 독자 개발한 윈-20이 6일 중국 공군에 실전 배치됐다.

최대 운항거리가 7800km로 길어 아프리카까지 전략물자 수송이 가능하다. 최대 적재 중량이 66t에 달해 탱크, 장갑차, 대형 헬기 등을 실을 수 있다.

윈-20의 실전 배치로 중국군은 장거리 작전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베이징=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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