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봄인줄 착각했네’

등록 2017.01.09.
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 참가자들이 겨울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시작해 올해 30회를 맞았다. 이날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가 넘어 3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다. 하지만 9일부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백령도)∼영상 5도(부산, 광주), 서울은 1도에 머무는 등 다시 겨울추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부산=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해운대 북극곰 수영축제’ 참가자들이 겨울 바다에 뛰어들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 시작해 올해 30회를 맞았다. 이날 전국의 낮 기온이 10도가 넘어 3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였다. 하지만 9일부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도(백령도)∼영상 5도(부산, 광주), 서울은 1도에 머무는 등 다시 겨울추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부산=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