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감성 짙은 싱글 앨범 '혼자'

발라드 그룹 어반자카파가 감성 짙은 싱글 앨범 '혼자'를 발표했다.

어반자카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혼자'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였다.

이날, 핑크빛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노래는 두시간 엽습했고, 분장은 세시간 했다"고 말했다.

이번 노래 혼자는 혼밥’을 먹고 ‘혼술’을 즐기며 혼자가 익숙해진 '혼족'을 표현 해 이 시대를 담담하게 담아냈다.

어판자카파는 19일 오후 6시 신곡 혼자를 발표한 뒤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야외무대에서 한강 라이브 '혼자, 듣는밤'을 연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런 밤’ 등 특유의 감성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