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필독 열애 ‘춤추다 만났어요’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그룹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특히 유니폼을 주제로 한 경연에서 보라의 탭댄스와 필독의 올드스쿨 힙합무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나갔다.

또한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연애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대선 당시 투표장에 따로 왔지만 서로를 기다린 후 같이 손잡고 나가는 모습이 여러 사람들에게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가 해체된 뒤 새로운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필독 또한 그룹 빅스타로 데뷔해 현재는 연기까지 겸업하며 활동 중이다.

보스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