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병대 헬기 사고 원인, '기체 결함'일 가능성 커

등록 2018.07.19.
지난 17일 오후 4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에서 해병대 소속 마린온(MARINEON) 헬기가 지상 10여m에서 추락해 승무원 6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기체 결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 작업에 착수했다.
보스 Studio@donga.com

지난 17일 오후 4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 비행장에서 해병대 소속 마린온(MARINEON) 헬기가 지상 10여m에서 추락해 승무원 6명 중 5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군 당국은 기체 결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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