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A 씨 사과문 전문… "얼굴 들 자신 없다"
등록 2018.08.31.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법주차로 논란을 일으킨 50대 A 씨가 결국 입주민들에게 사과했다.
▼다음은 A 씨 사과문 전문▼
입주민 여러분께
저는 이번 캠리 주차장 막음 사건의 207동 당사자 입니다.
먼저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해당 아파트에 2017년 12월 해당 차량을 정상적으로 등록하고 아무일 없이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8월 25일 조수석에 불법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경비실과 동 대표 측에 탈착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저의 요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 분을 참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그대로 차량을 내버려 두고 아파트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오늘밤 아파트 입주자 분과 대화를 하면서 제가 오해하고 있던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었던 홀로그램 스티커 미부착으로 인해 불법주차 스티커를 부착 당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된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였고 인정합니다. 공동생활을 함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잘못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입주민 여러분과 관리자 분들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말았습니다. 차량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조금 전 까지도 제가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규칙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제가 잘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하주차장 막음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분노를 사게 한 것과 이 행동을 기망히 여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인도 위의 차량 방치로 뉴스까지 나오는 등… 입주민들의 통행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 드립니다. 며칠 동안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법적 대응 문제로도 심적인 부담을 느꼈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듯 첫째 불법주차 스티커 미부착으로 적반하장의 자세로 임한 것, 둘째 지하주차장 입구를 막아 불편을 초래한 점, 셋째 인도 위에 지금까지 차량을 방치해둔 점에 대해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마땅히 아파트 정문 입구에 나와 사과 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정말 죄송스럽게도 얼굴을 들 자신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 회장 및 몇몇 분들과 대면하여 사과를 드리고 서면으로 사과문을 남깁니다.
본의 아니게 이번 사건 발생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유로 이곳을 떠날 계획입니다. 차량은 매매업자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오니 매매업자를 통해 차량을 이동시키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이면 좋았을 것을 저의 불찰로 인해 입주민께 분노만 안겨드리고 떠나게 되었네요.
부디 저의 사과문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8월 30일 캠리 차주 올림
저는 이번 캠리 주차장 막음 사건의 207동 당사자 입니다.
먼저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해당 아파트에 2017년 12월 해당 차량을 정상적으로 등록하고 아무일 없이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8월 25일 조수석에 불법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경비실과 동 대표 측에 탈착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저의 요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 분을 참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그대로 차량을 내버려 두고 아파트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오늘밤 아파트 입주자 분과 대화를 하면서 제가 오해하고 있던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었던 홀로그램 스티커 미부착으로 인해 불법주차 스티커를 부착 당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된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였고 인정합니다. 공동생활을 함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잘못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입주민 여러분과 관리자 분들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말았습니다. 차량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조금 전 까지도 제가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규칙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제가 잘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하주차장 막음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분노를 사게 한 것과 이 행동을 기망히 여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인도 위의 차량 방치로 뉴스까지 나오는 등… 입주민들의 통행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 드립니다. 며칠 동안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법적 대응 문제로도 심적인 부담을 느꼈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듯 첫째 불법주차 스티커 미부착으로 적반하장의 자세로 임한 것, 둘째 지하주차장 입구를 막아 불편을 초래한 점, 셋째 인도 위에 지금까지 차량을 방치해둔 점에 대해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마땅히 아파트 정문 입구에 나와 사과 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정말 죄송스럽게도 얼굴을 들 자신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 회장 및 몇몇 분들과 대면하여 사과를 드리고 서면으로 사과문을 남깁니다.
본의 아니게 이번 사건 발생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유로 이곳을 떠날 계획입니다. 차량은 매매업자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오니 매매업자를 통해 차량을 이동시키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이면 좋았을 것을 저의 불찰로 인해 입주민께 분노만 안겨드리고 떠나게 되었네요.
부디 저의 사과문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8월 30일 캠리 차주 올림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법주차로 논란을 일으킨 50대 A 씨가 결국 입주민들에게 사과했다.
▼다음은 A 씨 사과문 전문▼
입주민 여러분께
저는 이번 캠리 주차장 막음 사건의 207동 당사자 입니다.
먼저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해당 아파트에 2017년 12월 해당 차량을 정상적으로 등록하고 아무일 없이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8월 25일 조수석에 불법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경비실과 동 대표 측에 탈착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저의 요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 분을 참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그대로 차량을 내버려 두고 아파트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오늘밤 아파트 입주자 분과 대화를 하면서 제가 오해하고 있던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었던 홀로그램 스티커 미부착으로 인해 불법주차 스티커를 부착 당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된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였고 인정합니다. 공동생활을 함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잘못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입주민 여러분과 관리자 분들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말았습니다. 차량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조금 전 까지도 제가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규칙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제가 잘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하주차장 막음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분노를 사게 한 것과 이 행동을 기망히 여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인도 위의 차량 방치로 뉴스까지 나오는 등… 입주민들의 통행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 드립니다. 며칠 동안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법적 대응 문제로도 심적인 부담을 느꼈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듯 첫째 불법주차 스티커 미부착으로 적반하장의 자세로 임한 것, 둘째 지하주차장 입구를 막아 불편을 초래한 점, 셋째 인도 위에 지금까지 차량을 방치해둔 점에 대해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마땅히 아파트 정문 입구에 나와 사과 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정말 죄송스럽게도 얼굴을 들 자신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 회장 및 몇몇 분들과 대면하여 사과를 드리고 서면으로 사과문을 남깁니다.
본의 아니게 이번 사건 발생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유로 이곳을 떠날 계획입니다. 차량은 매매업자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오니 매매업자를 통해 차량을 이동시키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이면 좋았을 것을 저의 불찰로 인해 입주민께 분노만 안겨드리고 떠나게 되었네요.
부디 저의 사과문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8월 30일 캠리 차주 올림
저는 이번 캠리 주차장 막음 사건의 207동 당사자 입니다.
먼저 불법주차 스티커 부착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해당 아파트에 2017년 12월 해당 차량을 정상적으로 등록하고 아무일 없이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8월 25일 조수석에 불법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것을 확인하고 이에 대해 경비실과 동 대표 측에 탈착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저의 요구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 분을 참지 못하고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그대로 차량을 내버려 두고 아파트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오늘밤 아파트 입주자 분과 대화를 하면서 제가 오해하고 있던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정이 어떻게 되었던 홀로그램 스티커 미부착으로 인해 불법주차 스티커를 부착 당할 만한 충분한 사유가 된다는 것에 대해 인지하였고 인정합니다. 공동생활을 함에 있어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위반했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잘못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입주민 여러분과 관리자 분들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말았습니다. 차량을 그대로 방치한 것은 조금 전 까지도 제가 홀로그램 스티커 부착 규칙에 대해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제가 잘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하주차장 막음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분노를 사게 한 것과 이 행동을 기망히 여긴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또한 인도 위의 차량 방치로 뉴스까지 나오는 등… 입주민들의 통행 불편에 대해서도 사과 드립니다. 며칠 동안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법적 대응 문제로도 심적인 부담을 느꼈습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듯 첫째 불법주차 스티커 미부착으로 적반하장의 자세로 임한 것, 둘째 지하주차장 입구를 막아 불편을 초래한 점, 셋째 인도 위에 지금까지 차량을 방치해둔 점에 대해 저의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마땅히 아파트 정문 입구에 나와 사과 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정말 죄송스럽게도 얼굴을 들 자신이 없어 아파트 입주자 회장 및 몇몇 분들과 대면하여 사과를 드리고 서면으로 사과문을 남깁니다.
본의 아니게 이번 사건 발생 때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유로 이곳을 떠날 계획입니다. 차량은 매매업자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오니 매매업자를 통해 차량을 이동시키는 데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이면 좋았을 것을 저의 불찰로 인해 입주민께 분노만 안겨드리고 떠나게 되었네요.
부디 저의 사과문을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년 8월 30일 캠리 차주 올림
7인조 그룹 킹덤, ‘백야’ 쇼케이스 현장
VIVIZ, 신곡 ‘LOVEADE’ 쇼케이스
라잇썸, ‘ALIVE’ 쇼케이스 무대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칸에 쏟아진 호평
이정재 ‘헌트’, 칸서 쏟아진 7분 기립박수
볼빨간사춘기, 새 앨범 ‘서울’ 공개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 ‘memeM’ 앨범으로 컴백
그룹 킹덤(KINGDOM), K팝 크로스오버 ‘승천’ 컴백
오마이걸, 정규 2집 ‘Real Love’ 쇼케이스
(여자)아이들, 정규 1집 [I NEVER DIE]로 컴백
위클리, 신곡 ‘Ven para’ 내고 활동 시작
템페스트, 데뷔 앨범 ‘It‘s ME, It’s WE’ 발매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 ‘O.O’ 데뷔
비비지(VIVIZ), ‘BOP BOP!’ 정식 데뷔
그룹 루미너스(LUMINOUS), ‘All eyes down’ Live Stage
다음 동영상
자동재생동의VODA 인기 동영상
- 재생08:151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선공개] 실전 여행 회화를 위해 국내 일본 마을을 찾은 이정진! 설레는 마음이 일어(日語)나는 중
- 재생05:562김진의 돌직구 쇼[돌직구 강력반]100만 원 중고거래…알고 보니 ‘렌털 제품’
- 재생08:483매거진동아“집 주변에 싱크홀이 생긴다면?”…싱크홀 대처법
- 재생05:014왈스TV반려견 훈련사가 알려주는 찐 산책루틴 TOP 5!! (현직 추천)
- 재생08:545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간절한 떨림의 시도(?) 예고도 없이 남이섬에서 집라인 태우는 천명훈?!
- 재생02:076ITip2갤럭시 S25 엣지 스펙 총정리와 2025 삼성 갤럭시 언팩
- 재생01:277여기 ISSUE코레일 KTX 요금 인상 이유와 고속버스 요금 인상 이슈
- 재생01:458KNN뉴스"내란 우두머리에 대통령님?" 이성윤, 특검 윤 호칭 분노 / KNN
- 재생01:239골 때리는 그녀들팀 에이스, 아쉽게 살리지 못한 역전골 기회↘
- 재생04:0810요즘남자라이프 신랑수업"로봇 같아요 로봇!" ※소개팅 아님※ 혼자만의 선 긋기 진행 중인 정진?!
- 재생05:041왈스TV산책을 많이 하면 안좋은 이유
- 재생01:032시구왕레드벨벳 조이, 햇살같은 미소가 눈부신 시구!
- 재생02:493나 혼자 산다바선생 만나고 멘탈 털린 안재현🪳 바선생에게 잡아먹힌 정신, MBC 250620 방송
- 재생05:534하트페어링"오늘 밤 새야겠는데ㅎㅎ" 우재와 지원의 신혼미 넘치는 집데이트
- 재생14:555야구플러스한화 선두 질주는 리베라토 어깨에 달려 있다
- 재생02:106여왕의 집"나 낳아준 생모 말이야" 차민지에게 엄마에 대해 묻는 김현욱 [여왕의 집] | KBS 250620 방송
- 재생02:567미지의 서울"내 자리가 없는거 같아" 박보영(미지), 작아진 마음과 커진 두려움 | tvN 250621 방송
- 재생03:018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정동원 (JD1) - 흥! | KBS 250621 방송
- 재생04:119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다 같이 손 위로 들고 임찬&정우와 함께 흔들어 재껴 ‘장윤정 트위스트’ TV CHOSUN 250619 방송
- 재생05:2010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폭력으로 분출되던 감정과 마주하는 용기... 아들이 진심으로 엄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