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불교사원…태국 아유타야 ‘왓 차이왓타나람’

등록 2019.11.12.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6km 떨어진 고대 유적지 아유타야

타이족의 남하에 따라 1350년 건설되어 약 400년 동안 아유타야왕조의 역대 수도로 번성하다 1767년 미얀마의 침입으로 파괴되었다.

‘왓 차이왓타나람’ 사원은 1630년 프라쌋 왕이 그의 어머니를 위해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건축했다고 알려졌다.

짜오프라야강 바로 옆에 위치에 있어 저녁시간에 야간 조명과 함게 어우러지는 풍취가 아름답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6km 떨어진 고대 유적지 아유타야

타이족의 남하에 따라 1350년 건설되어 약 400년 동안 아유타야왕조의 역대 수도로 번성하다 1767년 미얀마의 침입으로 파괴되었다.

‘왓 차이왓타나람’ 사원은 1630년 프라쌋 왕이 그의 어머니를 위해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건축했다고 알려졌다.

짜오프라야강 바로 옆에 위치에 있어 저녁시간에 야간 조명과 함게 어우러지는 풍취가 아름답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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