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XM3…사전계약 8542대 ‘돌풍’

등록 2020.03.09.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새로운 SUV ‘XM3’에 대한 소비자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적 사전계약 대수는 8542대(3월 8일 기준)로 집계됐다.

XM3는 국내 완성차 업체가 처음으로 내놓은 쿠페 스타일 SUV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최신 사양이 집약됐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갖췄다.

차체높이는 1570mm로 동급에서 가장 낮고 최저지상고는 186mm로 가장 높아 개성적인 실루엣을 구현한다.

실내 감성품질 구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가죽과 소프트 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반 등 최신장비를 적용해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하이테크’ 이미지를 더했다.

XM3 국내 판매가격은 1.6 GTe의 경우 SE 트림이 1719만 원, LE 1939만 원, LE 플러스는 2140만 원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TCe260은 LE 2083만 원, RE 2293만 원, RE시그니처 2532만 원이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새로운 SUV ‘XM3’에 대한 소비자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적 사전계약 대수는 8542대(3월 8일 기준)로 집계됐다.

XM3는 국내 완성차 업체가 처음으로 내놓은 쿠페 스타일 SUV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브랜드 최신 사양이 집약됐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갖췄다.

차체높이는 1570mm로 동급에서 가장 낮고 최저지상고는 186mm로 가장 높아 개성적인 실루엣을 구현한다.

실내 감성품질 구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가죽과 소프트 폼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또한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반 등 최신장비를 적용해 젊은 세대에게 친숙한 ‘하이테크’ 이미지를 더했다.

XM3 국내 판매가격은 1.6 GTe의 경우 SE 트림이 1719만 원, LE 1939만 원, LE 플러스는 2140만 원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TCe260은 LE 2083만 원, RE 2293만 원, RE시그니처 2532만 원이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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