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하민우,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등록 2019.10.04.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템포(The Temp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렸다.

하민우는 타이틀곡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U)’로 활동한다.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에 따르면 ‘렛 미 러브 유’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하민우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좀 더 성숙해진 하민우의 남자다움을 뭄바톤의 리듬으로 절묘하게 표현했다.

이외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앙코르(Encore)’를 비롯해 하민우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스릴러(Thriller)’, 풋풋하고 설레는 이야기를 전하는 ‘너니까’,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위 아 영(We R 0)’ 등이 담겨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하민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템포(The Temp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렸다.

하민우는 타이틀곡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U)’로 활동한다. 소속사 코리아뮤직그룹에 따르면 ‘렛 미 러브 유’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하민우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곡으로, 좀 더 성숙해진 하민우의 남자다움을 뭄바톤의 리듬으로 절묘하게 표현했다.

이외에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앙코르(Encore)’를 비롯해 하민우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스릴러(Thriller)’, 풋풋하고 설레는 이야기를 전하는 ‘너니까’,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위 아 영(We R 0)’ 등이 담겨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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