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헌터’ 박준형, “데프콘, 외모만 보면 형 같아”

등록 2019.12.09.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히스토리채널 새 예능 ‘트레저 헌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형, 데프콘 그리고 김도형PD가 참석했다.

데프콘은 서로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정이 정말 많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 배울게 많은 형이다. 방송할 때에도 형님이랑 같이 해 신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준형은 “외모만 보면 나보다 형 같다. 공통점이 많다. 옛날 이야기를 하면 서로 아는게 많다. 사람은 공통점이 많으면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프콘은) 구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 헌터’는 박준형과 데프콘이 집 안에 숨겨진 물건들의 숨은 가치를 찾고 직접 거래에 나서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으로 14일 밤 9시 50분 첫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히스토리채널 새 예능 ‘트레저 헌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형, 데프콘 그리고 김도형PD가 참석했다.

데프콘은 서로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정이 정말 많고 조언도 많이 해준다. 배울게 많은 형이다. 방송할 때에도 형님이랑 같이 해 신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준형은 “외모만 보면 나보다 형 같다. 공통점이 많다. 옛날 이야기를 하면 서로 아는게 많다. 사람은 공통점이 많으면 잘 어울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데프콘은) 구수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저 헌터’는 박준형과 데프콘이 집 안에 숨겨진 물건들의 숨은 가치를 찾고 직접 거래에 나서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으로 14일 밤 9시 50분 첫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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