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헌터’ 박준형, “9살 때부터 벼룩시장서 일해”

등록 2019.12.09.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히스토리채널 새 예능 ‘트레저 헌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형, 데프콘 그리고 김도형PD가 참석했다.

박준형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투 잡을 하시는 게 너무 고단해 보여 9살 때 벼룩시장에서 일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알게 된 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그만두게 됐고 15살이 되면 미국에선 부모님 허락 하에 일을 할 수 있어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했다”며 “GOD는 30대 초반부터 했지만 사회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안 해본 일이 없다. 불법적인것 외에는 안 팔아본 것도 없다”고 말해 프로그램 컨셉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트레저 헌터’는 박준형과 데프콘이 집 안에 숨겨진 물건들의 숨은 가치를 찾고 직접 거래에 나서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으로 14일 밤 9시 50분 첫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히스토리채널 새 예능 ‘트레저 헌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형, 데프콘 그리고 김도형PD가 참석했다.

박준형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투 잡을 하시는 게 너무 고단해 보여 9살 때 벼룩시장에서 일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알게 된 후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그만두게 됐고 15살이 되면 미국에선 부모님 허락 하에 일을 할 수 있어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했다”며 “GOD는 30대 초반부터 했지만 사회생활을 해봤기 때문에 안 해본 일이 없다. 불법적인것 외에는 안 팔아본 것도 없다”고 말해 프로그램 컨셉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트레저 헌터’는 박준형과 데프콘이 집 안에 숨겨진 물건들의 숨은 가치를 찾고 직접 거래에 나서는 국내 최초 흥정 예능으로 14일 밤 9시 50분 첫방송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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