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샛별’ 김희진, 애절한 발라드 ‘차마’로 정식 데뷔

등록 2020.01.16.

‘미스트롯’ 가수 김희진이 14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차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희진이 정식 데뷔하게 됐다. 그는 “오늘 가수로서 내딛는 첫 자리다. 사실 너무너무 떨리고 지금 순간이 꿈만 같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김희진의 첫 데뷔 앨범 ‘차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을 표현한 가사로, 김희진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파워풀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김희진은 “오늘 이 무대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다. 제가 고생도 했지만 앞으로는 꽃길을 걷기 위해 제가 꽃을 직접 깔아서 해보겠다. 모든 일이 감사하고 항상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한다”며 “2019년도는 저한테 있어 행복한 한해고, 터닝포인트 같았다. 이번 한해도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미스트롯’ 가수 김희진이 14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데뷔 앨범 '차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희진이 정식 데뷔하게 됐다. 그는 “오늘 가수로서 내딛는 첫 자리다. 사실 너무너무 떨리고 지금 순간이 꿈만 같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김희진의 첫 데뷔 앨범 ‘차마’는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지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을 표현한 가사로, 김희진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파워풀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김희진은 “오늘 이 무대를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다. 제가 고생도 했지만 앞으로는 꽃길을 걷기 위해 제가 꽃을 직접 깔아서 해보겠다. 모든 일이 감사하고 항상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한다”며 “2019년도는 저한테 있어 행복한 한해고, 터닝포인트 같았다. 이번 한해도 열심히 노래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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