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돌아온 B1A4, 타이틀 곡 ‘영화처럼’ 활동 시작

등록 2020.10.20.
19일 오후 WM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서는 B1A4(신우, 산들, 공찬)의 정규 4집 앨범 ‘Origine(오리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B1A4의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으로, 신우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영화처럼’을 비롯해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 (What is LovE?)’, ‘DIVING’,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For BANA)’, ‘TONIGHT’, ‘나르샤’, ‘물방울’ 등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시간이 멈춰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도입부의 영사기 소리와 함께 감성적인 멜로디, 섬세하고 아련한 가사가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날 산들은 B1A4로의 3년여만의 활동에 대해 “너무 좋다. 일단은 외롭지 않다. 내가 혼잣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솔로 활동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계속 하고 있더라”며 “그 모습을 발견하고 놀랐다. 그래서 멤버들이 옆에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고 답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19일 오후 WM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서는 B1A4(신우, 산들, 공찬)의 정규 4집 앨범 ‘Origine(오리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B1A4의 새 앨범은 지난 2017년 9월 발매했던 ‘롤린’ 이후 약 3년 1개월 만으로, 신우의 자작곡인 타이틀곡 ‘영화처럼’을 비롯해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 (What is LovE?)’, ‘DIVING’,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For BANA)’, ‘TONIGHT’, ‘나르샤’, ‘물방울’ 등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시간이 멈춰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도입부의 영사기 소리와 함께 감성적인 멜로디, 섬세하고 아련한 가사가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날 산들은 B1A4로의 3년여만의 활동에 대해 “너무 좋다. 일단은 외롭지 않다. 내가 혼잣말이 많은 편이 아닌데 솔로 활동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혼잣말을 계속 하고 있더라”며 “그 모습을 발견하고 놀랐다. 그래서 멤버들이 옆에 있어서 정말 든든하다”고 답했다.

정영준 기자 yjj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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