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코로나19 완치와 앨범 준비…감사한 것들 많이 생각해

15일 오후 가수 청하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하는 코로나19 완치와 앨범 준비에 대한 질문에 “격리 기간 동안 감사한 것들을 많이 생각하면 지냈다. 다행히 확진자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돌아다니지 않았고 잘 격리해서 완치됐다. 무증상 확진자라 하나도 안 아팠고 열도 한 번 안 났다. 그래서 더 무섭다는 생각도 했고 (완치돼) 감사하다는 생각도 했다”고 답했다.

권혁성PD hsk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