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중2 때부터 이 얼굴”

등록 2020.01.30.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그리고 김성윤PD, 조광진 작가가 참석했다.

박서준은 교복 연기가 어색하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어색했다. 교복을 입으면서 생각을 해보니 졸업한지 오래되었더라. 고등학교 때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론 지금 얼굴이 중학교 2학년 때 얼굴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연기도 상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JTBC ‘이태원 클라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그리고 김성윤PD, 조광진 작가가 참석했다.

박서준은 교복 연기가 어색하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어색했다. 교복을 입으면서 생각을 해보니 졸업한지 오래되었더라. 고등학교 때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봤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론 지금 얼굴이 중학교 2학년 때 얼굴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연기도 상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권혁성 기자 hs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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