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먹거리’ 대체육류…대중화 시작?

등록 2021.07.28.
‘미래의 먹거리’로만 여겨지던 대체육류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콩이나 버섯, 견과류, 글루텐, 호박 등 식물성 재료를 이용해 만든 대체육류가 채식 인구의 급증과 함께 맛과 영양 면에서 ‘진짜 고기’에 근접하고 있는 덕분이다.

한국채식연합은 2008년 약 15만 명이었던 국내 채식인구가 지난해 최대 150만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 소비자들도 늘면서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대체육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동아닷컴

‘미래의 먹거리’로만 여겨지던 대체육류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콩이나 버섯, 견과류, 글루텐, 호박 등 식물성 재료를 이용해 만든 대체육류가 채식 인구의 급증과 함께 맛과 영양 면에서 ‘진짜 고기’에 근접하고 있는 덕분이다.

한국채식연합은 2008년 약 15만 명이었던 국내 채식인구가 지난해 최대 150만 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기에 건강을 생각하는 일반 소비자들도 늘면서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은 대체육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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